bookstay program guide
강화도의 고즈넉한 시골 마을, 사람도 찾아 오기 힘든 곳에 간판 하나 없는 책방 ‘국자와 주걱’이 있습니다. 시골집의 푸근함 때문인지, 엄마처럼 넉넉한 주인장의 인심 넘치는 손맛 때문인지 한 번 찾은 손님들은 두 번, 세 번 계속 찾아오는 이곳은 ‘작고 불편하지만, 좋은 책과 따뜻한 밥상, 따뜻한 잠자리와 넘치는 정’을 만날 수 있는 매력 넘치는 공간입니다. 책만 보러 갔을 뿐인데, 아름다운 낙조와 별 쏟아지는 강화도 밤길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곳. 일년 내내 머물러도 매일 새로운 놀거리로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.
주소
인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428번길 46-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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